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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재정/재정 기본 지식

경제 기초, 영어로 제대로 한번 공부해 보자!

by 잘살궁리 2024. 3. 7.

보험일을 한 햇수가 늘어나며 에이전트로서 수준을 좀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한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금융 및 경제 지식을 쌓고자 관련 책도 읽고 동영상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환율, 금리, 무역 등 거시경제는 사실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읽을 때나 들을 때만 잠깐 이해하고는 돌아서면 무척 헷갈립니다. 기초 지식이 부족해서일까요?
 
대학시절 교양으로 경제학 개론도 수강했고,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등 경제 기초에 관한 책도 몇 권 읽었습니다. 요즘도 경제 관련 유튜브를 상당한 시간 보는데도 이상하게 말로 요약이나 설명을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깊이 알지 못해도 문제는 없으니 그저 약간의 지식으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재정교육 강사 자격 과정 공부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한 2주 정도만 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바로 일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실제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연방 준비은행 (FRB: Federal Reserve Bank) 웹사이트를 둘러보다 보니 괜찮은 자료가 많더군요.
 
수많은 자료와 함께 교사 대상 무료 경제 교육 과정을 발견했습니다. 길지도 않을 뿐더러 certificate도 준다기에 혹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금융계에서 일하면서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좀 창피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참에 체계적으로 배우면 좋겠다 싶어 덜컥 등록을 했습니다. 재정교육 과정이 조금 남아 있지만, 동시에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재정교육 과정에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채워 줄 만한 내용입니다.
 
영어 공부 및 자녀 교육 등 관심있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서 주소 남깁니다. 교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tlantafed.org/education/learn

Learn

Register for educator professional development opportunities and student programs.

www.atlantafed.org

 

 
과정은 6개 주제이며, GDP, 인플레이션, 실업, 환율, 무역, 화폐 및 결제 시스템을 다룹니다. 각각의 주제가 분리되어 있으나 모두 배워야 서로 연계가 되겠지요. 10시간 정도의 분량이라 하니 저는 언어 및 이해력을 감안하면 20시간 이상 걸릴 것 같습니다. 저는 GDP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각 주제마다 사전 테스트도 있네요. 한국어로도 어려운데 영어로 새로운 용어를 익히는 게 부담이 좀 됩니다. 허나, 이 기회에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내 치매를 예방하자고 의미 부여를 하나 더해 봅니다. ^^